현황

경영정보대학원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은 시대를 선도하는 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1989년에 설립되었는데, 세종캠퍼스에서 운영되고 있는 특수대학원 중에서는 가장 먼저 설립된 대학원이다.

 본 대학원의 석사과정에는 경영학 석사과정인 경영관리, 경영정보, 국제경영, 조직관리, 회계금융 등 5개 전공이 개설되어 있다. 5개의 경영학 분야의 전공에서는 신입생을 전공의 구분 없이 광역화하여 선발 하고 있다. 이들은 2개 학기 동안 경영학 전반의 기본과목을 공통으로 이수하여 경영학의 기본소양을 습득한 후, 3차 학기부터 원하는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 하여 해당 전공에 대한 심화연구를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영정보대학원 졸업생은 2020년 2월 현재 1286명에 이르며, 이들의 지역별 분포는 대전, 청주, 천안 지역 외에 서울, 경기 지역이나 멀게는 부산, 경남, 호남 지역에까지 이르고 있다. 경영정보대학원 졸업생들은 소속 조직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교우조직을 결성하여 활발하게 인적인 네트워킹도 하고 있다.

 본 대학원 재학생의 직업분포를 살펴보면, 중견 기업체의 최고경영자가 40%, 회사원 40%, 기타 20%(공무원 등) 를 차지하고 있다. 전공을 위한 요건으로는 소정의 교과목 이수 외에 졸업논문이 있다. 사례연구로 졸업논문을 대신 할 수 있으며, 졸업이수 학점 외에 추가로 2개 과목을 이수함으로써 졸업논문 제출을 면제 받을 수도 있다. 본 대학원에서는 학문의 연마 외에도 원우회 중심으로 인적유대를 강화 하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봄, 가을에 열리는 체육대회, 정기 고연전 참가, 등산이나 골프대회, 송년회 행사 등을 통해 고대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키우며 선후배 교우들간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다지고 있다.

 또한 석사과정과 별도로 개설되어 있는 경영품질 최고경영자과정(AMQP) 은 2000년부터 시작된 한국표준협회와 제휴한 산학연대 공동프로그램 으로 2019년 현재 76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경영의 최신 트렌드와 함께 창의적 의사결정을 위한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인문학, 예술 등의 소양을 익힐 수 있도록 강좌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본 과정은 검증된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여타 고위과정과는 달리 부부가 합동으로 참여 함으로써 수료 후에도 결속력이 아주 높다. 본 프로그램은 서울과 대전에서 복수로 운영 되고 있는데, 기업 경영에 필요한 지식의 습득 외에도 경영인의 상호 정보교류나 친목도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공식적, 비공식적으로 활발하게 운영 되고 있다. 본 과정 수료생들은 고려대학교 특유의 친화력에 동화되어 그 어느 조직보다 강한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