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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에 고려대 세종캠퍼스 위상 '쑥쑥'

  • 2018-04-06
  • 홍보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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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에 고려대 세종캠퍼스 위상 '쑥쑥'게시물의 첨부이미지

 

'행정수도 세종'에 고려대 세종캠퍼스 위상 '쑥쑥'

'실용·융합' 학과 운영…올해 경쟁률 충청권 최고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 채용률 높아져 취업 유리
오는 4월 새 정문,문화스포츠관,산학협력관 기공식

 

 

'행정수도'로 도약하고 있는 세종시와 함께 고려대 세종캠퍼스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 대학의 수시 모집 경쟁률은 2016년 8.8대 1에서 올해는 13.3대 1로 높아졌다. 같은 해 6.2대 1이던 정시 경쟁률은 올해는 7.1대 1로 상승, 충청권 주요 대학 중 최고를 기록했다.

 

세종시와 주변 지역에는 42개 중앙행정기관(내년 8월까지 이전할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함)이 위치한 정부세종청사를 비롯해 19개 공공기관, 대덕연구개발특구,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오송생명과학단지 등이 있어 취업하기에도 유리하다.


특히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은 올해 18%를 시작으로 2022년에는 전체의 30%를 지역 학교 출신으로 채용토록 의무화됐다.


지방 소재 109개 공공기관 중 한국개발연구원(KDI)·국토연구원·산업연구원 등 19개(17.4%)가 세종시에 있다.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다.

◇'실용·융합학문' 위주로 서울캠퍼스와 차별화

 

고교생 수 감소 추세로 인해 전국 대부분의 대학이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입시 경쟁률이 매년 상승하고 있다. 올해 정원 내 등록률은 99.7%를 기록했다.


편입학 경쟁률도 매년 오르고 있다. 미디어문예창작학과는 올해 2명 모집에 11명이 지원, 경쟁률이 5.5대 1로 가장 높았다.


이는 학교측이 지난 2016년초 '제2의 창학'을 선언, '비전2025+'를 선포한 게 계기가 됐다.


서울(안암)캠퍼스는 '전통학문', 세종캠퍼스는 '실용·융합학문'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차별화한 것이다.


세종캠퍼스는 △글로벌비즈니스 △공공정책 △문화스포츠 △과학기술 △약학 등 5개 단과대학 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취업이나 창업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융합교육 과정과 함께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문화콘텐츠 등 미래 유망분야 전공 과정을 개설했다.


세종캠퍼스 교수들의 연구 업적은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행정수도'로 도약하고 있는 세종시와 함께 고려대 세종캠퍼스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현재의 학교 정문 모습.

 

◇정문,문화스포츠관,산학협력관 신설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는 교육·연구환경 개선 사업도 계속되고 있다.


우선 기숙사 확보율은 전국 대학 중 최고 수준이다. 4개동에 총 2천664명 수용 규모여서, 학부 신입생의 경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입사할 수 있다.


3월 24일 기준 전체 재학생(7천444명) 2.8명 가운데 1명 꼴이다.


지난 2014년 국내 최초로 대학원에 가속기과학과 석·박사 과정이 개설된 가운데, 지난해 5월에는 가속기ICT(정보통신기술)융합관이 완공됐다.

 

'행정수도'로 도약하고 있는 세종시와 함께 고려대 세종캠퍼스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교내 석원경상관 모습.

 

 

오는 4월 4일에는 △새 정문 △문화스포츠관 △산학협력관 등 3가지 시설 기공식이 열린다.


내년 4월 준공될 정문(구 신봉초등학교 자리)에는 160여대 규모의 주차장과 기부자 거리(크림슨광장),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현 정문과 석원경상관 사이에 내년 7월까지 건립될 문화스포츠관(연면적 7천552㎡)에는 국제스포츠과학 및 비즈니스 융합센터, 스포츠비즈니스 취업 및 창업센터, 경력개발센터, 교수학습지원센터, 평생교육원, 강의실, 세미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10월 준공될 예정인 산학협력관(연면적 1만2천14㎡)은 각종 실험실과 연구실 등으로 활용된다.

 

세종캠퍼스의 새 정문,문화스포츠관,산학협력관 위치도.

 

 

'산학연관(産學硏官)' 협력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과학벨트 기능지구 지원 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세종시청 및 지역 대학들과 공동으로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최근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훈련' 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세종 / 충북일보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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