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2030 대한민국의 중심고고미술사학과
위치
인문관 428호전화
044-860-1260팩스
044-860-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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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미술사학과는 고고학과 미술사 두 학문 분야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학과이다. 고고학은 고대 인류문화와 그 문화의 발전 자취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유적이나 유물을 통해 지난날 인류가 살아온 모습을 조사·연구하는 분야로 역사학과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다. 고고미술사학과에서는 고고학과 미술사의 두 분야를 연구하고 교육한다. 이 두 분야는 공통적으로 과거로부터 남겨진 유물을 일차적인 연구대상으로 하며, 근대적인 학문으로 발돋움하는 과정에서 상호연관을 가지면서 발달해왔다.
우선 고고학은 고대 인류의 문화와 그 발전해온 자취를 연구하는 학문 곧, 유물이나 유적을 통하여 지난날의 인류가 살아온 모습을 조사·연구하는 학문이다. 인공적인 유물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적인 흔적들이 고고학의 연구 대상이 된다. 또한 인류가 남겨 놓은 유적과 유물을 발굴하고 정리하며 과거의 문화를 복원하고 문화의 변화과정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점에서 문화일반을 연구하는 문화인류학이나, 일반적인 문헌사료에 의존하여 과거의 역사를 밝히려는 역사학과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다.
한편, 미술사학은 인간 이해를 목적으로 「미술의 역사」,「미술을 통해본 역사」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인류미술활동의 정신사적 측면과 미술작품의 양식분석을 중심으로 미술의 사적체계를 탐구하여, 한국 및 동·서양의 화화, 조각, 공예, 건축 등을 대상으로 그 시대적 특성을 고찰한다. 효과적인 연구를 위하여 기본적으로 「인간과 문화」, 「인간과 미술」에 대한 이해가 요구되며 역사학이나 미학, 예술이론 등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는 1988년 신설된 학과로 고고학 및 미술사학의 기초적인 연구방법과 광범위한 기본 지식, 실습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한국 고고미술사 연구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고 있다. 고고미술사학과는 정기 춘·추계답사, 정기초청학술강연회, 매 학년도 하계방학기간 동안 일본 후꾸오까로 해외 현장연수를 실시하는 일본고고학현장연수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름 | 직위 | 전화번호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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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종 | 정교수 | 044-860-1262 | leehong@korea.ac.kr |
정운용 | 정교수 | 044-860-1263 | jwyong@korea.ac.kr |
방병선 | 정교수 | 044-860-1264 | bjsbang@korea.ac.kr |
최종택 | 정교수 | 044-860-1265 | jtchoi@korea.ac.kr |
조윤재 | 부교수 | 044-860-1265 | yunjae68@korea.ac.kr |
김윤정 | 부교수 | 044-860-1268 | hanova99@korea.ac.kr |
손준호 | 부교수 | 044-866-1875 | shonne@korea.ac.kr |
신상철 | 부교수 | 044-860-1878 | museology@korea.ac.kr |
이희진 | 조교수 | 044-860-1877 | ddangpa@korea.ac.kr |
변영섭 | 명예교수 | 044-860-1260 | bys420@korea.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