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글로벌 산학협력 및 판로개척 프로그램 in Geneva
  • 작성일 2024.11.11
  • 작성자 디지털경영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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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지털경영전공 행정실입니다.


2023년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공생과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행사에서 홍보물 기획/제작 및 부스 운영을 통해 디지털경영전공 학생들의 글로벌 사회진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디지털경영전공에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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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JPG 첨부 이미지

고려대학교 세종LINC3.0사업단(단장 김영)에서 공생과의 산학협력 프로젝트 성과로 지난 4월 26일부터 30일에 열린 ‘2023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48th International Exhibition of Inventions Geneva)’에서 글로벌 마케팅 활동 및 본선 동상을 수상했음을 알렸다.

 

지난 1975년 처음 개최된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는 국제발명품전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스위스 연방정부제네바 주정부 및 시의회 및 세계지적재산권기구가 주관하는 발명전시회로 '세계 3대 발명 대회중 하나로 손꼽힌다.

 

올해 전시회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45개국에서 1,000여 건의 발명품을 출품했으며,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특히 고려대학교 세종LINC3.0사업단의 지원을 받은 가족기업 공생은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공생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이승(移乘보조기기는 기존 제품의 높은 가격과 큰 부피로 인한 제한을 개선하고자 개폐방식의 기술이 반영된 소형 전동 리프트 이승보조기기를 개발했다.

 

공생의 민노아 대표는 직접 이승으로 인한 근골격계질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관찰해오면서 하고자 이승보조기기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소형 전동 리프트 이승보조기기는 상용화를 통해 사회적 문제인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 상향 평준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공생은 향후 물류  의료로봇을 연구개발하여 시설 돌봄 치료 재활 일상생활보조 병원 맞춤형 플랫폼화 등 국내 로봇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대학교 세종LINC3.0사업단 ICC 총괄센터에서는 해당 성과 공유 및 우수사례를 홍보하고자지난 5월 11(세종시 우수 스타트업 기업대표 등 교내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계 공동 성과세미나를 개최하며 지속적인 산학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민노아 공생 대표는 글로벌 무대에서 기업활동을 펼치고국제적 행사에서 수상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그동안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대학에 실질적 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재현 ICC 총괄센터장은 이번 공생과 재학생들의 성과는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의 글로벌 판로개척 및 재학생들의 사회진출 역량 강화의 중요한 초석이다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 간의 상호성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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