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김영)이 지난 6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이틀간 라한호텔 전주에서 ‘에코업혁신융합대학 제2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컨소시엄 대학의 2차년도 전체 사업 수행 계획의 조율 및 협의를 통해 사업 성과의 질적 상승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다.

 

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주관대학인 고려대 세종캠퍼스를 비롯해 참여대학인 고려대(서울), 건국대, 영남대, 전주비전대 교원 및 직원 약 26명이 참가했다.

 

첫날은 각 대학별 2차년도 성과 점검을 보고하고 분과별 진행상황 및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마지막 날은 2차년도 공동 프로그램 및 효율적인 프로그램 진행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업단의 원활한 사업발전에 있어 당사자 간 정보의 공유협업과 조력이 필요하다”며, 사업단 간 지속적인 협의회를 통한 커뮤니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고려대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사업 계획 조율 및 성과관리를 위해 지난 4월 개최된 제1차 협의회를 기반으로 사업 수행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실무협의회를 진행 중에 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홍보기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