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양지운)가 지난 1일 과학기술대학 1관에서 건강 커피를 연구하는 CSI 리빙랩 플레이스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CSI 리빙랩 플레이스는 고려대학교 커피과학혁신 연구센터(CSI-RC)와 생체시계 기반 항노화 융합 선도연구센터(BCA2-RLRC, 센터장 백승필 교수)가 공동으로 설립한 실증 연구 공간이다. 연구자가 개발한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참여형 연구 공간으로, 기존의 연구 중심 개발 방식을 넘어 사용자 경험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리빙랩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CSI 리빙랩 플레이스는 주 3회(화·수·목) 오후 시간대에 운영될 예정이며, 지속적인 참여자 모집과 피드백 수집을 통해 연구 결과를 실증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연구진은 2026년을 기점으로 천연 카페인을 활용해 각성 수준을 조절하는 전략과 기능성 식품 성분을 재해석하는 방식을 통해 기존 커피의 카페인 부담을 줄이면서도 건강에 유익한 성분을 강화한 차별화된 건강 커피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리빙랩 플레이스는 건강 커피 산업 창출과 선도를 목표로 각성 제어 건강 커피, 노카페인 대체 커피, 기능성 건강 음료 등의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CSI-RC와, 생체시계 원리에 기반한 항노화 연구를 수행하는 BCA2-RLRC간의 협력 결과물이다. 특히, 시간생물학 기반 건강 증진 개념을 적용한 건강 커피를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여자는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제품 개선 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이를 통해 소비자 경험 기반의 기능성 건강 커피 개념을 고도화하고 연구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개방형 연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CSI-RC와 BCA2-RLRC는 향후에도 시간생물학 및 항노화 연구 기반의 건강 증진 원리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리빙랩에서 도출된 소비자 피드백을 공유함으로써 산업 경쟁력을 갖춘 건강 커피 브랜드 개발과 산학연 협력 기반의 새로운 커피 문화 형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대외교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