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L 리빙랩 플레이스 현장 사진
생체시계 기반 시간건강 원리 체험 공간 운영
참여형 피드백 통해 건강관리 모델 고도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양지운) 생체시계 기반 항노화 융합 RLRC 센터(BCA2-RLRC, 센터장 백승필)는 지난 21일 과학기술대학 1관에서 ‘CHL 리빙랩 플레이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본 리빙랩 플레이스는 시간생물학 원리에 기반한 건강전략 모델인 Chrono Health Lounge (CHL) 구현을 목표로, 이용자 체험과 피드백을 통해 이를 고도화하기 위해 조성된 참여형 실증 공간이다. BCA2-RLRC 선도연구센터 연구진이 현대인의 만성적인 과각성 상태와 불규칙한 생활 리듬 문제에 주목하여 기획하였으며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생체시계 원리에 따른 건강관리 방식을 직접 경험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리빙랩형 연구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이 공간은 자연 영상, 반복적이고 저자극적인 사운드, 조도 및 환경 자극을 최소화한 감각 경험 등을 통해 현대인의 과도한 각성을 낮추고 생체 리듬 회복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의 명상이나 힐링 프로그램과는 달리 ‘아무것도 하지 않는 짧은 시간’ 설계를 건강 관리 시작으로 제안하는 새로운 접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생체시계 기반 항노화 융합 RLRC 센터는 CHL 리빙랩 플레이스를 매주 화·수·목 오후 시간대 주 3회 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공간 체험 후 설문과 의견 제시로 참여하게 되며, 연구진은 이를 바탕으로 현대 생활 패턴에 적합한 시간생물 기반 건강관리 모델을 제공하고 유효성 있는 전략들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에는 CHL 리빙랩 플레이스에서 축적되는 경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및 도시 단위 공공 건강관리 시스템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검토할 방침이다.
백승필 고려대학교 생체시계 기반 항노화 융합 RLRC 센터장은 “이번 CHL 리빙랩 플레이스를 시작으로 시간생물학 및 항노화 연구 성과의 실생활 적용을 목표로 한 실증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용자 경험과 과학적 데이터를 결합한 개방형 연구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온오프 통합형 건강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생체시계 기반 건강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CHL 리빙랩 플레이스 개소는 연구 성과를 실생활 공간으로 확장해 이용자와 함께 검증하고 발전시켜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려대학교 BCA2-RLRC 선도연구센터는 앞으로도 시간생물학 기반 건강 관리 방안의 사회적 확산과 실용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실증 연구를 병행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대외교류팀
